조국, “인턴 지원 딸 무차별 공격…사회적 조리돌림 재개”

조국, “인턴 지원 딸 무차별 공격…사회적 조리돌림 재개”

with 2021.02.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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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병원 인턴직에 응시하고 있는 딸에 대해 악의적 허위보도와 무차별 공격이 있었다며 인권 보장을 호소했다.

조씨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과 불합격 사실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은 딸이 피부과를 신청 또는 희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조씨의 인턴 지원을 앞두고 피부과 레지던트를 증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보건복지부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