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문화재단이 '원로예술인 건강검진 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7일까지 집중 시행한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7일까지 순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되며, 선정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증빙자료 제출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정부·중앙기관에서 다양한 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술인들이 많아 순천문화재단에서 대행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예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