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 좋은 논산 여행기 탑정호 생태공원 논산 탑정호수 하면 얼마전 개장한 출렁다리 생각나는데 출렁다리와 연계해서 다녀올수있는 국내 당일치기 여행 스팟이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으로 짧은 시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행지 둘러보고 오는 당일치기 여행 컨셉에 어울리는 논산 여행 명소?라 할수 있습니다 지도에 보이는 옅은 선이 탑정호 물 위에 조성된 수상데크로드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주변에 있는 연지, 꽃밭등 구경후 수상데크로드 거닐며 탑정호 호반풍경 감상하는것이 주된 관람코스 입니다 수상데크로드 총 길이는 450m 가량 되구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 딱 붙어있는 주차장으로 주차비 및 입장료 무료 입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주차장 주소 : 충남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 서울 근교 드라이브 당일치기 여행 양평 투어 멀리 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땐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이 제격이다. 그래서 며칠 전에 동생과 경기도 가볼만한곳 몇 곳을 다녀왔다. 양평의 더그림을 비롯해 두물머리까지 다녀오는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이었는데 꽤 알차게 다닌 것 같아 소개해 보려 한다. 1. 양평 더그림 ⊙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175 ⊙ 영업시간 : 매일 10:00~일몰 시 / 주말 09:30~일몰 시 ⊙ 문의 전화 : 0507-1419-2210 ⊙ 일반 8000원 / 어린이(30개월 이상~초등학생) 6000원 / 음료 1잔 포함 양평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한 더그림은 카페 겸 미니식물원이다. 매표를 하면 입장권에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어 양평의 물가를 생각하면 결코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커피나 차를 마시고 정원 산책을 .. 여수여행 추천코스 일출명소 향일암 9년 만에 여수에 왔다. 서울에서 새벽 4시에 출발, 여수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지나가고 있다. 제일 먼저 여수엑스포 공원, 그리고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둘러본 다음, 돌산도 최남단에 자리한 여수 향일암으로 향한다. 향일암 역시 9년 만의 방문, 예전에 찍어둔 사진자료가 전부 사라졌기에 이번 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시 방문리스트에 올렸다. 향일암은 여수여행 코스, 전남여행 가볼만한곳으로 꾸준히 거론되는 명소다. 여수엑스포 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향일암에 도착하니 대략 오후 1시가 지나가고 있다. 한반도에 지독한 폭염이 찾아온 7월 중순, 그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른다. 이런 날씨에 향일암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가 질리는 기분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향일암 주차장은.. 공항투어. 제주 국제공항 제주도 여행의 첫 관문 어느 지역의 누구든 공감할거라 생각된다. 딱히 어딜 가지 않더라도 공항에 가면 설렌다는 거! 정말 그런 설렘을 안고 제주국제공항의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비가 내리는데 싫지 않은? 그럴 수 있는 곳이 바로 공항인거 같다. 이른 아침 비가 제법 내리는데도 찾아가 본 제주국제공항은 항공기가 힘차게 이륙한다. 이정도 비로는 우리의 여행에 방해되지 않는다는 듯이. 우리나라에 둘도 없는 신혼여행의 메카, 제주도에 공항은 언제 생겼을까? [1941년 1월에 일본군 육군비행장으로 건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46년 1월에 민간비행장으로 민간항공기가 서울-광주-제주 간 운행을 시작했다. 1958년 1월에 대통령령으로 제주비행장이 되었고, 1968년 4월 26일 제주국제공항으로 개항되었다. 1969년에 제주-오사카 .. 보석같은 국내 여행지 충북 보은 속리산과 우당고택 여행 가을에 단풍이 물들면 더 아름다워질 충북 보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방색으로 붉어진 속리산 풍경을 감상하려면 10월 중순이 돼야 될 것 같고, 말티재 전망대에 올라서서 아직 푸릇함 남아있는 자연경관을 구경했습니다 그럼 그전에 지나쳤던 원정리 느티나무와 우당고택부터 간략하게 코스를 남겨보겠습니다 원정리 마을을 지날 때 첩첩한 뒷산과 점점 누렇게 익어가는 논의 풍경을 보면서 저 나름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명소로 알려진 느티나무 한 그루를 보려고 찾아왔었죠 여기는 예전부터 각종 드라마 촬영지.. 한때는 관광지였는데 작년인가? 이유 없이 나무에 잎이 피지 않았고 지금은 나무를 베어서 밑동 남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사방으로 뻗어간 나뭇가지에 잎이 풍성했다는데.. 이제 원정리의 느티나무는 없으니 보은 여.. 강원도 철원 초대형 코스모스 들판 힐링여행 인적 드문 숲이나 물가에서 조용히 쉬고 싶어서 달려간 강원도 철원군, 작년에는 폐쇄됐었는데 1년 만에 고석정 꽃밭이 임시 개방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 한창 가을꽃이 피고 있으니 10월 중순까지는 대규모 들판에 핀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철원 코스모스 십리길 입구 철원 고석정 관광단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5분 옆쪽으로 이동하면 탁 트인 벌판이 있어요, 예전부터 넓은 공간에 코스모스가 만개해서 자유롭게 구경하곤 했었지요 2021년 잠시 개장하면서 그전부터 훨씬 다양한 모종을 심었어요 먼저 연못에 분수를 바라보며 여행하면서 받았던 햇빛의 더위를 식혀봤어요 여기는 축구장 30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아주 광활한 땅이라서 꽃밭은 한눈에 살펴보기 힘들고, 높은 전망대도 없어서 전체 경관을 사진찍기 어려웠.. 부산 기장여행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하는 여행 부산 기장 여행으로 바닷가 갯바위에 서있는 기장 죽성성당을 다녀왔어요.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변함없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볼거리였는데요. 일출과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부산의 핫한 스팟이었어요.~열씨미(2021.5.18)~ 죽성드림세트장은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아홉산숲과 함께 셋트로 돌아보기 좋았어요. 이 날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던 날로 잔뜩 흐렸던 날씨였지만 날씨의 변화와 상관없이 찾아가기 좋았던 여행 코스였어요. 기장 성당으로 가기 위해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 해변따라 걸었어요. 성당과 하얀 등대 사이엔 갈맷길을 나타내는 포토존이 세워 있었어요. 포토존에서 성당 방면으로 조금 올라와 갯바위로 내려갔어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죽성 성당 뷰와 하얀 등대를 찍기 위해서였는데요. 바닷.. 당일치기 국내여행 서울 근교 군산 선유도 휴일나들이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여행지 이동이 편한데 군산 선유도를 다녀온지 조금되어 숙소는 보령 지인집이 있으니 들려 내려가면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로 여행코스를 계획합니다. 예전에 다녀올때는 미세먼지도 있고 해무가 드리워져 신비스러운 풍경에 반하였었고 무녀도까지 들어가 한적한 어촌포구의 정취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럼 잔뜩 기대를 하고 군산 선유도 가볼만한곳 구석구석 드라이브를 즐겨요! 길게 이어진 새만금방조제는 당일치기 드라이브코스로 좋은데 중간에 쉴 수 있는 휴게소가 있으니 조급하게 갓길에 정차를 하면 위험하니 안전하게 군산 선유도 여행을 즐기면 좋겠어요, 아침일찍 출발을 해서 그런지 차량정체 없이 신시도 마을을 지나 세계 최장 1주탑 현수교인 고군산대교를 지나 휴게소에서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