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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기장여행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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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여행으로 바닷가 갯바위에 서있는 기장 죽성성당을 다녀왔어요.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변함없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볼거리였는데요. 일출과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부산의 핫한 스팟이었어요.~열씨미(2021.5.18)~

죽성드림세트장은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아홉산숲과 함께 셋트로 돌아보기 좋았어요. 이 날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던 날로 잔뜩 흐렸던 날씨였지만 날씨의 변화와 상관없이 찾아가기 좋았던 여행 코스였어요. 

기장 성당으로 가기 위해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 해변따라 걸었어요. 성당과 하얀 등대 사이엔 갈맷길을 나타내는 포토존이 세워 있었어요. 

포토존에서 성당 방면으로 조금 올라와 갯바위로 내려갔어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죽성 성당 뷰와 하얀 등대를 찍기 위해서였는데요. 바닷가 위에 떠있는 성당과 등대처럼 보인 이유였어요. 

바다에 길게 늘어진 갯바위 위에 세운 성당은 이 곳에서 바라보면 작은 성당처럼 보였어요. 크기가 작게 보이니 미니어처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빨간색 지붕과 첨탑, 등대돔이 셋트처럼 보였어요. 

갯바위에서 올라와 성당으로 걸었어요. 해안가를 따라 여유롭게 걸었던 길은 부산 기장 여행으로 걷기 좋은 탐방로였어요. 

기장성당이 가까워질수록 작게만 보였던 건물이 제법 크게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꼬깔모자를 쓴듯 전면 위 빨간색 첨탑이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 

죽성드림세트장은 기장성당이라 부르기도 하고 기장 죽성성당, 드림세트장으로 불렸어요. 오래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의 메인 촬영장이었던 곳으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했던 곳이었어요. 

성당 건물 왼쪽은 부산 바다가 있고 오른쪽은 넓은 전망데크가 깔린 포토존이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졌어요. 
 
사각 액자를 바닥 데크 위에 세우고 빨간색 의자만 덩그러니 놓인 조촐한 포토존이었어요. 

죽성드림세트장은 일출과 일몰 스팟으로 유명했어요. 사진 찍는 진사님들에겐 부산 기장 여행 명소로 가볍게 들렸다 가는 곳이었는데요. 저 또한 가기전까진 알지 못했지만 다녀간 뒤엔 부담없이 들리고픈 코스였어요. 

드라마 드림 촬영지는 기장성당을 비롯 죽성리 해송과 왜성, 임랑해수욕장, 기장군청, 죽성초교등 7곳이었어요. 다른 곳은 돌아보지 못해 알지 못했지만 다음 기장 여행엔 고루 둘러보는 투어를 계획해도 좋겠다 싶었어요. 

2009년 드라마가 촬영됐던 배경지였지만 본 드라마를 보지 않아 어떤 내용들이 이 곳에서 전개되었는지는 알지 못했어요. 대신 드라마 내용과는 관련없이 건축물로만 바라보게 된 죽성드림세트장이었어요. 

아치형으로 연결된 성당 입구를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그 끝에 서 있는 하얀 등대가 주인공이었어요. 

낮동안엔 바다 풍경과 함께 감상했다면 야간 조명빛이 들어온 세트장 풍경은 어떨까??하고 궁금할텐데요. 사진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면 더 예쁜 풍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야간 조명 불빛에 빨간색 첨탑이 트레이드마크처럼 돋보였던 부산 볼거리였어요. 그 주변으로 조명빛이 들어간 전망데크가 환했어요.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갯바위 풍경이었어요. 멀리서볼땐 빨간색으로 진해 보였던 첨탑은 가까이 바라보면 주황색 첨탑으로 빛과 버무러졌고 그 주변은 황금으로 덧칠된듯 황금빛 조명이었어요. 

건물에서 새어나간 조명빛은 주변 갯바위에 물들어 색깔 입은 갯바위였어요. 멀리서 바라보면 보는 시선에 따라 색색으로 물든 갯바위였어요. 

낮에는 드림세트장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밤에는 곱게 화장을 한 건물이었어요. 조명빛이 은은하게 스며든 오묘함은 신비스런 기운마저 감돌았어요. 

부산 기장 여행을 한다면 기장 아홉산숲과 기장 죽성성당은 기본 코스로 찾는 플레이스일텐데요. 계절과 날씨의 변화와 상관없이 어느때 언제라도 찾아갈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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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채굴러 2021.09.20 09:32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