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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등산

홍성 용봉산 해맞이 여행 후기 등산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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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벌써 가을이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계절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계절에 변화가 있는 우리나라는 사계절인 있기에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듯합니다.


가을은 등산하기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홍성 여행 등산하기 좋은 용봉산은 가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한 용봉산은 예당평야 서쪽 끝에 자리해 있고 해발 381m의 작은 산이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충남의 금강산, 제2의 금강산 등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용봉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정말 예술입니다.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명산이다 보니 등산로 조금만 올라가도

이렇게 멋진 풍경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용봉산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운해가 좋아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내포 신도시의 풍경과 넓은 평야의 시원한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기 최고의 장소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한국적인 느낌의 풍경을 만날 수 있고

특히 아침의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용봉산의 모습이 운무 사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봉산 고한답니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대자연이 빚어놓은 가지각색의 멋들어진 바위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용봉산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용봉산에는 백제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여겨지는 용봉사를 비롯해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등의 불교문화유산이 있으며,

산 동쪽 자락에는 자연휴양림이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용봉산 중에 일출을 보기 위하 가장 많이 찾아가는 봉우리는 악귀봉입니다.

악귀봉은 이름만큼 험준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지만 바위산으로 항상 조심하게 안전하게 등산하길 바랍니다.

악귀봉에 있는 삽살개 바위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는 것도 좋답니다.


악귀봉에서 바라본 용봉산 최영 장군 활터와 노적봉과 용봉산 정상 가는 방향입니다.

귀암귀석 사이로 다리가 보이죠 그만큼 작지만 쉽지 않은 산입니다.

힘든 만큼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용봉산을 구성하는 주요 봉우리로는 악귀봉과 노적봉 최고봉이 있답니다.

용봉산을 쉬엄쉬엄 둘러보는 데는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등산 계획을 잡고 이동하는 것이 좋답니다.


용봉산은 자연의 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시기에는 자연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건강도 지키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선한 가을 홍성 여행 등산하기 좋은 용봉산에서 아름다운 일출 산행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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