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의 타액’ 술에 섞어 사장 암살하려 한 터키 직원

‘코로나 환자의 타액’ 술에 섞어 사장 암살하려 한 터키 직원

with 2021.02.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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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의 타액을 술에 섞어 사장을 암살하려 한 터키 남성이 지명수배됐다.

동료 직원 카디르 칸폴라트는 "그가 회삿돈을 빼돌려 달아나기 전 사장을 죽이려 한 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카디르는 "어느 날 사무실에 가보니 라마잔이 음식을 차려놨더라. 먹으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손대지 말고 나가라더라. 무슨 일이냐 재차 물으니 사장 술에 코로나19 환자의 타액을 섞어 마시게 할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