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건물인 줄 알았더니…이슬람 사원이었어요”[현장]

“원룸 건물인 줄 알았더니…이슬람 사원이었어요”[현장]

with 2021.02.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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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 기관마다 다르지만 국내에는 한국인 3만 5000명, 외국인 10만명 등 이슬람 신자 약 15만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대구 경북대학교 서문 주택가에 모스크 건립이 예고돼 주민 반발이 일고 있다.

13일 대구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대현로3길 주택가 4필지에 건축법상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종교집회장으로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