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는 짧게, 식기세척기는 다 찼을 때만”...캘리포니아 가뭄비상에 물 절약 호소

“샤워는 짧게, 식기세척기는 다 찼을 때만”...캘리포니아 가뭄비상에 물 절약 호소

with 2021.07.09 09:39

0003625598_001_20210709093903075.jpg?type=w647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서부 지역이 무더위와 함께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민들에게 물 사용량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강제 의무는 아니지만 "미국 서부의 농업, 식수를 담당하고, 많은 어류들이 살고 있는 저수지의 수위가 가뭄으로 위험할 정도로 낮아졌다"며 "샤워 시간을 줄이고, 식기 세척기는 다 찼을 때만 돌리고, 잔디에 물 주는 빈도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부탁했다.

이날 뉴섬은 캘리포니아주의 58개 카운티 중 캘리포니아 인구 42%가 거주하는 50개 카운티에 가뭄 비상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