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4급 서기관, SK이노 상무로 이직 제동

산업부 4급 서기관, SK이노 상무로 이직 제동

with 2021.07.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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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책보좌관의 대형 로펌 취업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에서 제동이 걸렸다.

SK이노베이션 상무로 자리를 옮기려는 산업통상자원부 4급 공무원도 취업 승인을 받지 못했다.

1일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60건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 취업제한 2건·취업불승인 2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