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속 걷는 듯, 여기가 무릉화원” 경남 함안 악양둑방 꽃양귀비 단지

“수채화 속 걷는 듯, 여기가 무릉화원” 경남 함안 악양둑방 꽃양귀비 단지

with 2021.05.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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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나 모양 모두 예쁜 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양귀비보다는 꽃양귀비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린다.

꽃양귀비라는 명칭은 당나라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었다고 하니 얼마나 예쁜 꽃인지 가히 짐작할 만하다.

꽃양귀비는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 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