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야생화

지리산의 야생화

with 2021.04.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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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피고 져야 겨울의 끝이 사라진다.

지리산 가는 길 함양군 지안재 오도재 숲속에는 이슬이 맺힌 야생화가 봄의 아침을 깨운다.

피나물, 괭이눈, 쇠뜨기, 현오색, 제비꽃, 개별꽃이 이슬을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