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025년까지 클라우드·인공지능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현 20% 수준에서 3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통산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더 키우겠다는 구상이다.황 대표는 "신사업 분야 인력을 2025년까지 4000명 수준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