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5일 '생후 59일' 아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로 동반 출근했다.용 의원은 예방 이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 부의장을 만나 제가 대표발의한 '국회 회의장 아이 동반법'의 조속한 상정과 처리를 부탁드렸다"고 밝혔다.용 의원은 " 임기 중 출산하는 의정활동을 지원한다"며 "이 법 통과를 계기로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지방의원들도 출산·육아와 의정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지원제도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