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가락 듣고, 키네틱 아트 보며 한국에 첫발 딛다

가야금 가락 듣고, 키네틱 아트 보며 한국에 첫발 딛다

with 2021.03.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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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귀호강, 눈호강을 하게 된다.

이번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는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한 것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콘텐츠 제작과 시설물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치로 인천국제공항 총 4개의 입국장 중 한 곳의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입국장에도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함께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