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史 열었던 3人… 왜 200년 만에야 ‘순교자’됐나

한국 천주교史 열었던 3人… 왜 200년 만에야 ‘순교자’됐나

with 2021.03.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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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초기 평신도 지도자들인 이들 세 사람이 국내 교계에서 '순교자' 지위를 공식적으로 얻었다.

한국 천주교는 1984년 시성식, 2011년 시복식을 통해 103위 성인과 123위 복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 천주교 역사 맨 앞을 연 이벽, 이승훈, 황사영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