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논현동 사저' 팔렸다…112억원에 낙찰

이명박 '논현동 사저' 팔렸다…112억원에 낙찰

with 2021.07.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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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가 111억 원에 낙찰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18년 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의 실명 자산과 차명재산에 추징보전을 청구한 바 있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확정판결을 받기 전까지 자신의 특정 재산 처분을 금지하는 것을 의미한다.